시 쓰는 방 (478) 팔찌
늘 바쁜 너는 함께 빵을 먹자고 했다이젠 빵도 잘 먹고 과자도 곧잘 먹는 너 주섬주섬 꾸러미에서 나온 예쁜 팔찌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더 곱다팔찌를 팔에 채워주는 너또 만들면 된다고말하는 너 구슬과 실을 모아놓은 작은 손가방을 보여준다 고맙다친구야 팔찌도 잘 차고 다닐게그냥 팔찌가 아니지세상에 하나뿐인 게야귀한 선물 고마워꿈에서라도선물을 주는 친구참 고맙다 #친구사이, #소중한선물, #팔찌, #정성어린선물, #따뜻한우정, #감사의마음, #세상에하나뿐인, #소중한친구, #마음의선물, #사랑과감사, #우정의기억, #따뜻한인연
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