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인께 드리는 글
나를 응원해주는 이에게 바칩니다
블로그를 하면서도
늘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
초라한 내 블로그가 연맹할 수 있었다
처음에는 누가 내 블로그를 보겠냐며
기록용으로라도 써야지 했는데
간간이 달리는 응원 글과 공감 버튼으로 약간의 위로와 힘을 얻었다
새롭게 시작한 티스토리에서 시 쓰는 방을 운영 중인데 여기서도 그런 귀인을 만났다
잡초 같은 내 글을
기다렸다는 듯, 한줄의 댓글을 달아준다
나에게 있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하는데
어떤 반응이 온다는 건 꾀 행복한 일이다
감사하다
유투브도 운영중인데 구독해주시고 취소하지 않고 나의 작은 두드림을 지긋이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
시 쓰는 무수한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
오늘도 매일 꾸준히
당신 덕분에 슬슬 써내려가요
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
그리고 더 자주 놀러 오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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